충북과학연구원 발명학교 기초반 운영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꼬마 에디슨을 위한 발명 기초반 과정이 충북과학연구원에서 8일 문을 열었다.

이 과정에는 창의적 과제수행과 면접을 통과한 초등학생 40명이 참여,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을 찾아 발명품을 구상하는 사고기법을 배운다. 또 발명품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법도 익힌다.

기초반은 다음달 27일까지 총 7회(22시간) 운영되며, 수료 학생들은 발명품을 직접 만드는 법을 배우는 발명학교 ‘심화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심화반은 발명품 계획서와 면접으로 참여 학생은 선발한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