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6~9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 7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와 지역 관광자원, 특히 10월 대표축제인 보은대추축제를 수도권 지역에 소개해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안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보은대추축제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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