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마을이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6일과 7일 이틀 동안 전북 부안에서 관내 이장 2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마을 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군민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은군이 미래를 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가는데 이장들이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월봉 보은군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장들이 소양과 직무역량을 높이고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이장의 사명과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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