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율량사천동하나봉사대는 7일 장수 독거 오르신 7명을 모시고 한 식당에서 생신잔치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8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과일 등 생일상을 마련해 대접했다.

하나봉사대는 지난해부터 매녀 3차례 지역 내 장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잔치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춘옥 하나봉사대장은 “어르신들이 99세까지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