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금천동주민센터는 7일 주민과 직원들이 함게 모은 책 700여권을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책 모으기에 나선 것은 10월에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축제 중 하나인 ‘직지 가치 잇는 책의 정원 함께 꾸며요’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금천동 주민센터는 주요기관과 직능단체, 주민 등이 책의 정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재천 금천동장은 “직지코리아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지혜의 숲인 책을 선물하는 기증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 며 “직지코리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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