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9일 청주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충북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는 도내 60개 기업이 참가해 40∼64세 중 재취업을 원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박람회에서는 구직 컨설팅이 이뤄지고 사업비는 충북노사민정협의회가 부담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통해 구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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