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초보맘 대상 운영 ... 임신·출산 정보공유 배움터로 ‘인기’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가 지난 4일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건강보호를 위한 ‘4기 똑소리 나는 초보맘 스쿨’ 운영에 들어갔다.

4기 초보맘 스쿨은 오는 10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주동안 보건소 건강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 공유 및 체험(실습)과 요가교실 등을 통해 건강한 출산준비를 돕게 된다.

△내 아기가 걸어오는 길 △어미 뱃속 10달 가르침 △자연출산과 왜 모유수유를 해야만 하나? △감성출산과 산전 유방관리 △애착육아와 공감육아 △요가교실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임산부와 예비아빠 등 가족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육아에 대한 불안 해소와 유익한 정보 전달로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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