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은메달 획득

조길형(사진 오른쪽) 시장이 김예지 선수와 유병철(왼쪽) 조정감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여자조정 더블스컬 부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예지 선수를 격려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23일 열린 조정 여자 더블스컬 결선에 수원시청 소속 김슬기 선수와 함께 출전해 2000m 구간을 7분34초73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와 운영 조례’에 따라 김 선수에게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