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시선수단이 출정식에서 종합 3위 목표달성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4일간 태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서산시는 24개 종목에 6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3위에 도전한다.

시 선수단은 3.1절 기념 역전 마라톤 2연패를 달성한 육상과 전통적 강세 종목인 역도, 보디빌딩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새로운 서산시와 서산시민의 위대한 저력을 맘껏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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