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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 궐기대회
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 궐기대회
  • 홍여선
  • 승인 2018.09.09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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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KV 당진화력 →신송산간 송전선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석문면 송전선로 철회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호명도 조권형)는 오는 12일 석문면민 500여명이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345KV 당진화력~신송산간 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전이 345KV 신설계획은 당진화력~신송산간 송전선로로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에서 출발하여 송산면 현대제철 앞에 있는 신송산 변전소까지 28km길이 노선이며 석문 경우 인구 밀집지역인 교로리,장고항리,삼봉리,통정리 등 대부분 자연부락과 석문국가산업단지 호서대 등을 경유 토록 계획돼 있다.

한국전력이 202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45KV당진화력~신송산간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석문면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으나 송전선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강행하는 등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한국전력은 노선 계획단계에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밀실에서 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주민들은 신규 건설계획인 송전선로가 마을, 석문국가산업단지, 호서대 등 인구밀집지역을 경유하면서도 대부분 구간이 가공선로로 계획돼 있어 도저히 받아 드릴 수 없다며 건설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석문의 경우 화력발전소로는 전국에서 제일 큰 당진화력 발전소가 1999년 석문면 교로리에 건설되어 전력송전을 위한765KV,154KV 철탑이 석문면 여기저기에 집중 설치되면서부터 끊임없이 환경문제가 제기되어 오고 있다.

또 발전소가 있고 철탑이 밀집된 교로리를 중심으로 최근 각종 암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청각이상증세 기관지염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현지 주민들의 주장이다.

이번 궐기대회는 석문면 전체 자연부락 19개리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석문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송전선로 경과지에 있는 호서대 교직원 학생 등 석문면 거주자 대표들이 참여한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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