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청 환경관리본부 하수정책과 김동련(사진) 주무관이 개청 후 첫 상하수도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김 주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 정기 기술사 115회 시험에 응시해 지난 7일 최종 합격통지를 받았다.

상하수도기술사는 상하수도 공학과 시공에 대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김 주무관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학습을 통해 축적한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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