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1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캠페인에 가입했다.

개인이 1년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충북모금회 이상익 사무처장이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최 의원은 30년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37대 총재를 역임했다. 현재 아리울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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