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 청소년봉사단 'HOY' 단원 300여명이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1+1=together)'를 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플래시몹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소속 청소년봉사단 ‘HoY’단원들과 청소년영상제작동아리 ‘B.C.C’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의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자유와 평등의 상징인 파란색 깃발을 이용,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변화를 촉구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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