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법인 설립, 국내 최고 과학 체험교육 기관 발전 기대

사단법인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에서 과학관의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사단법인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에서 과학관의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1999년 설립돼 19년째를 맞는 별새꽃돌과학관은 이번에 독립법인으로 거듭나며, 지역과 학교, 주민들을 초청해 축하의 자리를 갖고, 국내 최고의 과학 체험교육 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손경상 이사장의 취임식과 최종걸 관장의 취임식도 겸한 발대식에는 내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과학관 천문대는 국내 최대구경 48인치 반사망원경과 국내 유일의 9인치 태양전용망원경들을 갖춰 연중 학생들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과학관이 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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