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바이오헬스 산업의 개선방안과 당면 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2018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이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종사자와 산.학.연.관 및 병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사전등록 했다.

기조 강연자로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와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가 나서고 바이오산업 생태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영주 과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의 발제에 이어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안건은 바이오경제 정책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C&R리서치간 투자협약도 있을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