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하나로 시민 화합 다져

17회 충주시장기 읍·면·동 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교현안림동과 준우승을 차지한 연수동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17회 충주시장기 읍·면·동 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8~9일 양일간 탄금축구장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충주지역 17개 팀 500여 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읍·면·동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교현안림동은 결승전에 연수동을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도, 금가면과 달천동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