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

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조광희 선수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출신 조광희(25)선수가 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울산광역시청 소속인 조 선수는 부여 장암면 하황리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출전종목 2연패의 성과다.

부여 장암면 하황리 부녀회장인 김미영씨 아들로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출전종목 2연패의 성과를 냈다.

조 선수의 모친 김미영씨는 “부여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사”이며 “이번 아들의 2연패달성은 성원해 준 마을분들과 부여군민의 덕”이라 고마워 했다.

김 씨는 마을 주민은 물론 주변마을과 관공서 등에 떡과 과일을 제공하며 훈훈한 정과 기쁨을 함께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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