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국회 만들 것”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7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위원회는 국회의원 4명과 외부위원 7명,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위촉하게 된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공개와 심사,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후삼 의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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