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탑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화 중견작가 초대전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 웅천돌문화공원 내 갤러리탑에서 ‘4인 4색, 한국화 중견작가 초대전’이 지난 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부회장인 수암 박경호 작가의 ‘백의리 일우’, ‘전국 주상절리’ △충청현대한국화회 운영위원인 박주남 작가의 ‘장군죽비’ △한국미술협회 이상관 작가의 ‘동행’ △위덕대 겸임교수인 최성규 작가의 ‘Mountain Light’등 서로 다른 색깔로 작업하는 4명의 한국화 중견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채색화와 수묵화 실경 산수 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됐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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