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최근 신정호 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 ‘달빛 건강걷기’가 시민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무리 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관내 6개 읍·면·동에서 운영 중인 야간체조 참가자 100여명이 무대에 올라 율동을 선보이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신정호 둘레길 5km를 걸으며,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건강을 다졌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