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 박용순)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원구청을 방문해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소외이웃 보듬기 사업 세대 중 생활형편이 극히 어려운 대상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무심로타리클럽은 1987년도에 창립했으며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상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용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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