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출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동영중의 외발자전거 타기 선수들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 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가 지난 9일 개최된 2018학년도 충남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외발자전거 타기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이 학교 임상운 학생이 400m경기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임상택이 장애물경기 금상, 임상운은 100m 은상, 임자연이 100m 동상을 차지했으며, 또 남자 400m 계주에서도 동상을 따냈다.

동영중은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외발자전거를 구입 ‘날씬 가꾸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충남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올해 신설된 외발자전거 타기 종목에 참가해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청양 박호현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