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입점한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은 오는 26일까지 ‘2018 추석선물 판매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운영중인 이 안테나숍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으로 가공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상품이 전시·판매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 판매전은 흑삼, 아로니아, 사과와인, 발효식초, 전통한과, 한산소곡주 등 가장 인기 있는 30여개 제품들로 구성됐다.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 센터장은 “선물세트는 주로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 있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업인이 만든 우수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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