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SK하이닉스는 11일 충북 청주캠퍼스에서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의 제조·기술 설비, 건설 담당 임직원과 함께 이 지역 협력사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양현철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SK하이닉스와 협력사의 안전 의식과 안전 역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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