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온양온천시장(회장 김승태)이 10일부터 21일까지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광장 푸드트레일러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모두 14명으로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허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연장 가능하고, 신청서 및 사업설명서 등 서류를 갖춰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아산시 시장길 29 시민문화복지센터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푸드트레일러 운영자는 그동안 3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공개면접을 통해 10월 5일 최종 선정, 2주간 전문 교육을 거쳐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 이벤트광장 조성으로 푸드트레일러 운영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청년, 다문화이주민 및 취약계층에게 창업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상인회 자립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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