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싱가포르 외국인 투자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충북 경제자유구역인 오송 메디컬지구에 제1캠퍼스를 짓고 11일 김진우 대표, 이시종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했다.<사진>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500억원을 투자해 유방암, 대장암 등을 치료하는 바이오시밀러와 췌장암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소, 소규모 생산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1만560㎡)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에 외국 투자기업이 본격적인 연구·생산 시설을 갖추기는 이 업체가 처음이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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