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일 개소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일 개소한다.

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창작환경 구축,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1층에 자리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25㎡(614평) 규모로 입주기업공간, 음향·편집·촬영·그래픽·메이커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과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운영하며,5년 간 국·도·시비 포함 총 1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콘텐츠 창작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개소식은 20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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