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네 ‘은상’ 이어 힐링터·옥천장금이맛집 ‘동상’ 수상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지역 음식점 장군이네, 힐링터, 옥천장금이맛집 등 3개 업소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연계해 열린 22회 충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11일 충주시에서 열린 22회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장군이네(대표 김길자·옥천읍)의 부추올갱이 수제비민물새우 옻맑은탕이 향토음식 경연부문 은상을 차지하며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업소’ 현판을 받았다.

밥맛 좋은집 부문에 힐링터(대표 정정임·군북면)의 오가피 웰빙청국장 돌솥밥석갈비정식과 칼국수맛집 부문에 옥천장금이맛집(대표 부영옥·군북면)의 장금이삼색 올갱이칼국수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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