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9월말까지 부여군 관광객 유치 및 집중홍보를 위해 고객감동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9월말까지 부여군 관광객 유치 및 집중홍보를 위해 고객감동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공단은 인근 지역인 보령, 공주, 천안, 군산, 서천 익산 등 6개 지역의 관광지와 휴게소를 방문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단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홍보는 공단의 편의시설 정보제공, 관광·숙박시설, 부여군 대표축제, 문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공단 숙박시설 4회를 이용한 고객에게 무료숙박 서비스 1회를 제공하는 ‘무료숙박 서비스(4+1)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양태 이사장은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전개해 ‘오고싶은 부여’, ‘찾고싶은 부여’, ‘올 수 밖에 없는 부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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