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등 모두 11개 종목 10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체육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23회 ‘단양군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5일 단양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체육회가 주최, 단양군회원종목단체의 주관으로 게이트볼 등 모두 11개 종목 1000여명이 참가한다.

단양군체육회 류한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체육의 기반이 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해주는 생활체육으로 단양 군민이 하나 되고 그 하나 됨으로 다시 한 번 다져지는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