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2018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서 충북도는 상담액 151억, 48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로 역대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상담, 경영/수출/투자상담관을 비롯해 충청지역 우수 스타트업(Start up)기업 홍보관, 우수기술전시관 등이 운영되었다.

청주 (주)지디테크놀로지는 일본기업과의 휴대폰용 TSP(Touch Screen Panel)제공에 대해 약 35억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이루는 등 충북 참가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도 관계자는 "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산한 양질의 제품을 고급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박람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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