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문화의집(상당구 대성로 6번길 18)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재개관 한다.

1996년 9월 설립된 청주문화의집은 이번 공사를 통해 소공연장, 전시장, 북카페, 강의실, 악기연습실, 미술연습실 등을 갖추게 됐다.

청주문화의집은 올해 판소리, 풍물, 한국화 등 시민들을 위한 10개의 프로그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문화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