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은 15일 오후 2시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월드비전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꿈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꿈 디자이너’ 그리고 정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 날개클럽’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꿈꾸는 아카데미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 및 연사와의 만남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심어준다.

1부 특강은 ‘공부의 신’ 강성태, 2부 특강은 웹툰작가 양경수, 3부는 정석문 SBS 아나운서, 김태윤 한국과학 창의재단 선임연구원, 김미란 쉼표와 느낌표 강사양성센터 대표 등 모두 다섯 명의 멘토가 청소년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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