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대표 기획브랜드 공연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충남문화재단 대표 기획브랜드 공연인 ‘2018 그랬슈 콘서트’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7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그랬슈 콘서트 예술단과 정해남(충남 무형문화재 제24호 태안 설위설경 보유자)의 춤과 소리를 곁들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인 오정해와 그랬슈 예술단의 ‘전통 대중을 만나다’ 주제로 흥겨운 민요와 故이난영 선생의 목포의 눈물,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등을 노래한다.

특히, 올해 그랬슈 콘서트는 지난해와 달리 공모를 통해 지역의 공연단체가 직접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그랬슈 예술단을 구성해 충남의 수준 높은 무대예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전석 5000 원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yesan.moonhwain.net) 또는 전화 (041) 339-8211∼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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