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페르소나 스튜디오 드라마 세트장

사진 : 부탄 정보통신부 방문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유명한 부탄의 정보통신부 특사단(단장 모니카)이 지난 12일 페르소나 스튜디오 드라마 세트장(당진시 고대면)을 방문했다.

이번 부탄 정보통신부 대표단의 당진시 방문은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 영화 드라마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직접 보기 위해 드라마 제작 현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페르소나 스튜디오 드라마 세트장은 (구)CT&T전기자동차 공장(당진시 고대면 옥현리)을 활용 만들어 졌으며 XtvN 월화드라마 ‘복수노트 2’가 제작 되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광복 100주년 기념 대하드라마 ‘이몽’ 세트장 설치 준비도 한창인 곳이다.

드라마 ‘이몽’이 2019년에 방영되면 많은 관광객과 시청자들이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할 전망이어서 당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