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복지의 모든 것 한 자리에

사진 :복지박람회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복지박람회가 오는 15일 당진시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올해 복지박람회는 ‘당진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복지’를 슬로건으로 당진시민의 복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올해는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사회적 통합에 중점을 두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복지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개막식에서는 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사 윤리선언을 비롯해 올해 박람회 주제에 맞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청소년 틴스 페스티벌과 복지인 힐링콘서트 공연도 이어진다.

복지 및 문화존에는 지역복지‧보건존 영‧유아복지존 아동‧청소년존 여성‧가족‧다문화존 노인복지존 장애인복지존 등 생애주기와 복지유형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폐막식에서는 감동사진전 시상식과 나눔문화존 기부행사로 마무리 한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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