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13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농산풀 원산지 표시제 캠페인을 펼쳤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지부장 박종복)는 13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농산풀 원산지 표시제 캠페인을 펼쳤다.

우수관리농산물(GAP) 제도를 알리고,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해 홍보물 리플렛 배부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지난 5월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 임원들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으로부터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이사들도 함께 했다.

박종복 한국부인회 충북도부장은 "앞으로도 충북상인회연합회와 함께 도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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