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14회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노하우 공유를 통한 공적 관리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는 아파트 노후화뿐만 아니라 태풍 등 긴급한 재난 발생 시에도 활용 가능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장기수선계획이 주제로 진행된다. 또 새롭게 변경된 장기수선 관련 법령과 제도 및 위반 사례, 실무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 열린 강좌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myapt.molit.go.kr)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