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으로 소득 창출 기회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사업단별 팀장을 맡고 있는 노인들의 소감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단위사업 구성과 각 기관과의 연계협조로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활동분야를 창출, 노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한다.

또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회활동 분야 및 참여자는 문화재지킴이 130명, 환경지킴이 170명, 복지도우미 70명, 정류장지킴이 110명, 하모니강사 50명, 실버강사 14명, 아동센터지원 20명 등 모두 564명이 참여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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