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문(가운데)씨가 7회 CAM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체 재직자 전형인 금형공학과 2학년 정상문(삼우금형 재직중)씨가 7회 CAM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한국 폴리텍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전국 6개 교육기관에서 50명이 지원했다.

우승자 정상문씨에게는 상금 300만원에 상장이 수여됐다. 한국델켐은 지난 7월 고등학교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고 자동차·가전·항공·금형부품 가공에 필요한 CAM 소프트웨어 파워밀(POWER MILL) 활용능력을 평가한 바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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