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학교 앞 식중독 예방 캠페인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등 위생 취약 분야의 위생 점검 및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점검은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54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표시 보관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에대해 이뤄졌다.

또한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3대요령을 담은 리플릿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홍보물을 배포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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