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22,000여명 관람 소방산업의 수출 첨병 가능성 확인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2018 충북소방산업엑스포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10~ 12일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소방산업엑스포는 발전된 소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국내 소방제품의 우수성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에버다임 등 소방차량 제조회사 및 소방용품 생산 업체는 중동, 동남아 지역의 소방기관 대표들과 상담을 갖고 해외 진출 기반 조성에 유리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됐다

관람행사로는 또 하나의 구조대원인 인명구조견 시범 및 스포츠견 공연이 진행됐으며, 성숙한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한 행동상담이 병행 진행 되었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 되어 도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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