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지난 1일 노근리 평화공원 교육관 대강당과 공원 일대에서 16회 노근리 평화‧인권 전국 백일장대회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지난 1일 노근리 평화공원 교육관 대강당과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16회 노근리 평화‧인권 전국 백일장대회 영예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일반부의 운문, 산문 2개 부문과 문해학습장 수강생들의 자유 글쓰기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 장원은 이계창(대전광역시) 씨에게 돌아갔으며 차상은 신은영(경기도 수원시)씨, 윤성문(인천광역시)씨 등이 차지하는 등 총 17여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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