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형석고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원피스’와 ‘봉선화’학생들이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아리회원 학생 40여명은 증평읍 장동리 삼일아파트 외 9개소 경로당을 찾아 평소 노인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선풍기, 화장실, 유리창 등 구석구석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냈다.

김남순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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