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지부가 주최하는 ‘푸른장미와 함께하는 콘서트’가 오는 1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푸른장미’는 기적과 희망이라는 꽃말 뜻이 담겨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모임이다.

이날 콘서트는 사회 취약계층의 콘서트 참여로 자신감 회복과 긍정적 마인드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취약계층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리는 이날 콘서트는 장호일 밴드(015B)의 ‘희망을 노래하다’와 마술쇼, 국악과 함께하는 웨딩패션쇼, 향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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