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추석 연휴기간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이번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휴양림 주차료를 면제하고 정자·데크 등의 야영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군과 인접한 대전이나 금산 등지에서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녹지과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령산을 방문해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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