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지난 5~14일까지 10일간 일정의 제243회 예산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회기동안 2018년도 군정 질문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8년 제2회 기금운영계획변경안,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용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안”과 정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고, 김만겸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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