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 박성관)이 15일 관중 최다 중가로 2018시즌 2차‘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 부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13 ~ 24라운드의 관중 최다 중가로 이같이 수상했다.

아산은 1차 기간 대비 평균관중 334명이 증가 하면서 평균 1636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적극적인 지역공헌활동과 국가대표팀 선전에 따라 지역내에 불고 있는 축구 훈풍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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