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 반건조 수산물 등 5만원 이하 상품

사진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끝판왕인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쌀로 선정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조미김’, 우럭, 도미 등 청정해산물 반건조식품, 피부미용에 탁월한 ‘머드화장품’ 등 중저가 실속형 선물이 인기다.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브랜드로 출시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명품쌀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품질, 향, 외관, 맛 등에서 최고로 입증 받았으며, 택배비 포함 10kg 2만4000원, 20kg는 4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 판매되고 있는데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 ‘보령 김’ 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아귀 및 멸치와 새우 등 100% 국내산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으로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으며, 구입문의는 무창포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041-936-3395)으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친환경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7~50%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머드팩 등 27종의 머드화장품은 3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보령시 관광과 머드사업팀 ☏930-3526~7)

보령농특산품은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보령장터’로 검색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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