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진천읍 소회의실에서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창현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인 주거개선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등 실질적인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오는 29일자로 제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임원진을 확정했다.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오늘 주거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 대상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지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2년간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더 세심하게 주위를 살펴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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